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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이야기

매력적인 국내 해외 겨울 여행지


추운 겨울!

추운 날씨 탓에 집안에 웅크리고 있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집안에만 있기보다는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지 않으신가요?


연말이 다가오고 있는 요즘, 저는 가고 싶은 곳이 엄청 많은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겨울에 가고 싶은 여행지 6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ㅣ 겨울에 떠나고 싶은 국내여행지


톡톡 튀는 겨울 제주도

톡톡 튀는 제주도, 한라산 시라오름 ㅣ 출처 : VISIT JEJU


제주도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구분 없이 사계절 내내 모두에게 사랑받는 여행지인데요.

그중에서도 겨울 제주도는 아름다운 경관이 일품이라고 해요.

한라산 등반이 버거울 수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한라산 사라오름!

완만한 등산로와 눈이 내렸을 때 사라오름은 너무나도 아름다워요.

그리고 따듯한 온천이 생각날 때, 고혈압과 류머티즘은 물론이고 피부에도 좋은 

제주도 산방산 탄산온천에서 몸을 담근다면 최고의 여행지가 될 거예요.



얼음 나라 화천, 산천어 축제

얼음 나라 화천, 산천어 축제 ㅣ  출처 : 2019 얼음나라화천 산천어축제


강원도 화천에서 세계 4대 겨울 축제인 산천어 축제가 1월 5일부터 27일까지 열립니다.

빙판위에서 얼음낚시, 눈썰매, 봅슬레이 등

각양각색의 체험과 볼거리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다고 해요.

그중에서 40cm가 넘는 얼음 위에서 산천어 낚시를 하는 게

얼음 나라 화천만의 재미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반짝반짝 해운대라꼬 빛축제

반짝반짝 해운대라꼬 빛축제 ㅣ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부산하면 해운대, 광안리도 유명하지만, 해운대라꼬 빛축제는 겨울에만 볼 수 있는 이색 축제랍니다.

2018년 12월 1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 열리는데요.

구남로와 옛 해운대역, 해운대시장, 해운대 해수욕장 이벤트광장 등

1.4km 구간을 조명으로 꾸몄어요.

올해에는 구남로 버스킹 존에서 어쿠스틱, 인디밴드, 마술쇼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고 하는데,

가족, 연인, 친구끼리 가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어요.



ㅣ 겨울에 떠나고 싶은 해외여행지


떠오르는 휴양지, 냐짱

떠오르는 휴양지, 냐짱해변


베트남 여행하면 다낭, 하노이, 호이안 등을 많이 떠오르실 것 같은데요.

요즘에 떠오르고 있는 여행지는 냐짱이랍니다.

인천에서 비행기로 5시간 10분이면 냐짱에 도착할 수 있답니다.

냐짱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추천한 꼭 가봐야 할 휴양지 중 하나인 냐짱해변과

양베이에 위치한 양베이 테마파크가 있는데요.

양베이 온천은 물론이고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은데,

잉어 밥 주기를 하면 잉산잉해를 느낄 수 있답니다.



스키어들이 사랑하는 도시, 사할린

스키어들이 사랑하는 도시, 사할린


추운 겨울에 떠나는 이한치한 여행지 러시아의 사할린이 있는데요.

인천에서 사할린까지는 3시간이 소요되고, 10월부터 4월까지는 겨울이라

1년 중에 반이 눈으로 덮여있어서 스키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지 중 하나랍니다.

사할린 대성당은 카잔의 성모마리아 상과 성자의 유골이 있어 놓칠 수 없는 장소인데요.

사할린 시내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건물이고,

내부도 화려한 그림과 금색으로 뒤덮여 있어 보는 내내 감탄을 금치 못한다고 해요.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 괌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 괌


괌은 가족여행, 태교여행으로도 유명하고,

2019년에 소프트캠프도 떠나는 여행지인데요.

언어는 영어와 차모르 어를 사용하고, 한국과 시차는 1시간밖에 차이가 안 난답니다.

평균기온이 25도~30도로 여행의 최적기는 11월에서 3월이에요.

괌의 필수 코스인 돌핀 크루즈에서는

돌고래들과 특별한 만남이 있고, 스노클링도 즐길 수 있답니다.

괌에서는 정글에서 할 수 있는 이색 체험인 정글투어가 있는데, 

ATV는 물론이고 짚라인과 바비큐도 함께 즐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