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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이야기

[회사소식] 배환국 대표, 산업통상자원부 IT융합기업인상 수상

11월 1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디지털타임스,정보통신산업진흥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사)벤처기업협회 공동주관하는

'제13회 IT융합기업인상 시상식'이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저희 소프트캠프 배국환 대표님도 '산업통상자원부 IT융합기업인'상을 수상했습니다.

16년 동안 182명 규모의 보안 소프트웨어 업체로 성장시켜 정보보안 시장의 성장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되었는데요.

 

수상 소감을 들어볼까요?^^

 

 

 

"과거에는 주로 종이 문서로 업무를 했지만 이제는 전자 문서의 보안이 중요한 회사의 경쟁력입니다.

우리는 문서 암호화라는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전자 문서를 더 편하게 공유하고 동시에

외부 유출도 막는 솔루션을 꾸준히 개발할 것입니다."

 

배국환 대표님은 1995년부터 1999년까지 미래산업 소프트웨어 개발 업무, 라이코스코리아 개발팀 등

IT업체에서 근무했고, 1999년 소프트캠프를 세운 뒤 문서보안이라는 전문 영역에서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만들겠다는 의지로 2004년 업계 최초로

가상화 기술에 기반을 둔 영역인 DRM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또 2013년에는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 지능형 표적 지속 공격)에 대응하는 차별화한 제품으로

외부유입파일관리 솔루션을 선보이는 등 보안 소프트웨어 산업의 신시장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캠프는 문서 보안(문서 DRM), 영역 보안(영역 DRM), 문서 중앙화, 외부유입 파일 관리 솔루션 등

정보유출 방지를 위한 문서보안에 특화한 독보적인 기술을 가진 업체로 손꼽히고 있고,

특히 소프트캠프가 만든 공용PC 복구 관리 시스템인 PC키퍼의 경우 학교 전산실은 물론 공항과 금융권,

공공기관 등에 보급해 정부의 컴퓨터 교육 활성화 정책에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소프트캠프의 모습을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