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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이야기

[사내 캠페인] 소셜 소통, 뭉치면 지원한다! - 12탄 – 다트 경기




12번째 소셜소통은 다트입니다~ *^^*

 

선선한 10월의 첫날, 다트 소통을 개최했습니다.

 

회사 근처 다트 전문 바에서 진행했고,

많은 인원이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자 다트판이 20여대라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답니다.

 

보통 술집에서 다트판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이곳은 아예 주류를 판매하지 않는 곳이어서 더욱 더 다트경기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다트를 처음 접했을 때는 그냥 던지기만 하면 되는 게임인줄 알았는데

핀을 던지기 위한 자세도 잡아야 하고 은근히 운동이 많이 되더라구요. ^^

실제로 근육통으로 몇 일 동안이나 고생하신 분들이 많았답니다ㅎㅎ

 

다트를 처음 던지는 분들을 고려하여 본 경기 전에 한 시간 동안 연습시간을 가졌는데요.

실력자들도 은근히 많이 계셨답니다. @_@

 


 

 

자 이젠 연습은 그만~!!

숨죽이는 토너먼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소프트캠프 다트 경기는 말 그대로의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다들 가벼운 발걸음으로 왔다고는 하는데,

경기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이 되다 보니 올림픽 경기를 보는 듯 치열한 경기가 진행이 되었답니다. ㅎㅎ


 

 

 

다들 초보이거나 몇 번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더욱 더 흥미진진하게 진행되었는데요. >_<

 

2 1조로 팀을 구성하여 토너먼트 형태로 진행했답니다.

제비뽑기를 통해서 서로 다른 부서의 팀끼리 2명씩 팀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평소 서먹했던 다른 부서 사람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었다는 점에서 정말 좋았습니다. ^^

 

 


 

 


맛있는 햄버거도 먹고 재밌게 다트도 던지고, 

다들 다트를 던지는 동안 웃고, 떠들고, 게임을 즐기며

회사동료들과 즐거운 시간보낼수 있어서 에너지가 충전되는 시간이었습니다. +_+

  


 


 

소셜소통을 진행하다 보면, 꼭 해당 종목에 관심이 없는 사람 중에도 

사내 사우들과 소통하기 위해 참여한다는 말을 참 많이 듣는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많이 만들도록 노력할 테니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