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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이야기

[소프트캠프 문서 DRM] 일본 문서보안 시장에서 승승장구, Document Security

 

 

 

 일본 정보보안 시장 현황

 

일본의 정보보안 시장은 2010년 약 6,700억 엔에서
2013년 약 7,000억 엔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일본의 IT 전문조사 기관에 의하면, 일본 정보보안 시장은
2018년 약 1조 400억 엔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요.
이 같이 예측되는 이유는 최근 일본 내 정보유출에 대한 움직임을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최근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일본 기업의 87%
내부자의 위협에 대해 취약점을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들이 내부자의 위협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죠.

또한, 데이터 유출의 가장 큰 위협 요인으로 모바일 디바이스워크스테이션,
조직 내 가장 큰 보안 위협인 내부자의 유형에서는 일반직원 또는 도급업자
서비스 제공직원의 응답이 많았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내부정보 유출에 대한 불안감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난 5년간 일본에서 일어난 정보유출 사건을 살펴보면..

 

 

 - 2011년 소니 온라인 네트워크 서비스 해킹(9만 건)
 - 2012년 클라우드 서비스 퍼스트 서버의 대규모 서버 데이터 소실(5,000여 기업)
 - 2013년 야후 재팬 개인정보 유출 사고(2,000만 건)
 - 2014년 일본 최대 교육·출판 기업 베네세 홀딩스 고객정보 유출 사건(2억 300만 건)

 

 

위 리스트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일본에서도 내부정보 유출 사건의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유출 사건이 잇따르자 일본 정부는 2013년 6월 사이버 보안 주체들의 상호 연계를 통해
보안 수준 향상 및 사이버 공격 대응력 강화와 사이버 보안 입국 실현을 목적을 골자로 한

‘사이버 보안 전략 2014’를 수립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4년 약 2만 300만 건의 고객 데이터가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사회 전반적으로 보안에 대한 불신풍조가 확산되자,

일본 정부는 최근 ‘산업 스파이’에 대한 벌금을 최대 10억 엔으로 인상하는

부정경쟁방지법 개정안을 마련하였습니다.

이처럼 일본에서도 보안 전략을 수립하고 법을 개정하는 등

정보유출에 대한 움직임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일본 내 내부정보유출 사건과 정책 및 법 개정 등의 움직임을 살펴볼 때,
기업의 정보유출방지 솔루션에 대한 일본 기업의 니즈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정보유출방지를 위해 관심받고 있는 솔루션은 무엇일까요?

 

 

 일본 정보유출방지 솔루션 IRM

 

일본에서는 정보유출방지 솔루션으로 IRM(Information Rights Management)을 사용합니다.
한국에서는 DRM(Digital Rights Management)이 일본에서는 IRM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정보유출 방지를 위해서는 전자문서를 암호화 하는데요.
문서 암호화만으로 정보유출을 방지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감안하여
문서 접근에 대한 암/복호화와 권한관리문서 파일을 꼼꼼하게 관리하는 것이

IRM의 핵심 기능입니다.

 

IRM은 문서의 접근 정책이나 조작 로그 정보를 관리하며, 유저와 문서의 중요도,
권한(개인/그룹단위 설정)에 따라 문서의 접근을 관리 합니다.

문서 작성자는 저장 시에 문서의 중요도를 지정할 수 있고,
저장과 동시에 암호화된 해당 정보는 관리 서버에 저장됩니다.
문서를 열람하고자 하면, 서버에서 문서 접근 권한을 조회하여

부여된 권한 범위 안에서 열람, 편집, 인쇄가 가능하게 되는 것이죠.

 

 

 일본 정보유출방지 솔루션의 선두주자, 소프트캠프 문서 DRM

 

소프트캠프는 2002년부터 지금까지 10년 넘게 일본 정보유출방지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제품이 바로 문서 DRM Document Security(다큐먼트 시큐리티) 입니다.

 

 

소프트캠프 문서 DRM Document Security(다큐먼트 시큐리티)

2002년 일본에 진출 했습니다.

2003년에는 일본 알프스 시스템 인티그레이션(ALSI社)과 손잡고
본격적으로 일본 내 문서보안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제품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일본 내 기업, 금융기관, 공공기관에 도입 되었고,
2010년에는 일본 문서보안 시장에서 점유율 40.9%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일본 문서보안 시장에서 한국 제품이 우수하다는 것을 알리는 신환을 쏜 것이었습니다!

 

이어, 2012년에는 150개사 350,000 클라이언트를 확보하는 등
일본 문서보안 시장에서 확고히 입지를 굳혔습니다.

 

최근에는 세계적으로 모바일 오피스, 스마트워크에 대한 이슈가 증가함에 따라,
2014년에는 모바일 DRM, Document Security for Mobile(다큐먼트 시큐리티 포 모바일)을

일본에 출시했습니다.

 

소프트캠프 문서 DRM, 일본 관련 기사

 

- 전자신문, 소프트캠프, 일본 문서보안시장 진출
- 전자신문, 소프트캠프, 일본 IRM 시장서 점유율 1위
- 보안뉴스, 소프트캠프, 일본시장 문서보안 솔루션 신버전 출시
- 아이뉴스 24, 소프트캠프, 日 IT 전시회 참가
- 보안뉴스, 소프트캠프, 일본에 모바일 정보유출방지 솔루션 출시

 

 

 소프트캠프 문서 DRM, 일본 기업 구축 사례

 

 

 ■ 일본 알프스 전기 : 전세계 13 계열사 문서보안 강화

   

   관련내용 보러 가기
 


 ■ 일본 히가시 닛폰 방송
   
   관련내용 보러 가기

 

 

 ■ 일본 비즈니스 데이터 프로세싱 센터 : 병원 중요 정보 보안 강화
   
   관련내용 보러 가기

 

 

<*Chrome에서 해당 URL을 입력하시면 번역본으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위의 사례에서 보실 수 있듯이 소프트캠프 문서 DRM Document Security(다큐먼트 시큐리티)
일본 기업들의 내부정보를 보호하는데 일조 하고 있다는 점에서 뿌듯함을 느낍니다.
일본 정보보안 시장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도 상당히 고무적이고요.

 

앞으로 일본 기업뿐 아니라 전세계 기업들이 소프트캠프 문서 DRM을 통해

업의 자산을 보호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Document Security(다큐먼트 시큐리티)의 보다 자세한 정보
소프트캠프 홈페이지(클릭)와 소프트캠프 블로그(클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
- 정보보호산업의 글로벌 동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2015
- 일본 정부의 사이버 보안 강화 전략 분석, 한국인터넷진흥원, 2014
- 글로벌 정보보호산업 동향 조사, 한국인터넷진흥원, 2013
- (日)ITR Market View : 컨텐츠 관리시장 2010 보고서,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