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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이야기

[대표 인터뷰] 배환국 대표님의 힐링 비법 '자전거 캠핑'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떠났다가 다시 돌아 왔을때??

열정!을 갖고 열심히! 일할 수 있겠죠?! ^^

 

15년간 소프트캠프를 이끌어 오신 우리 배환국 대표님의 힐링 비법!
자전거 캠핑 스토리를 여러분과 함께 공유 합니당~~

 

 

 

 

소프트캠프 배환국 대표님은 자전거 캠핑을 통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 합니다.

 

자전거 캠핑은 말 그대로, 자전거와 캠핑을 동시에 하는 취미 활동인데요.

목적지를 정해놓고 자전거를 타고 가서 캠핑을 하는 것이죠.

 

배 대표님은 올해 초 금연을 하면서부터 자전거 캠핑을 시작 했고,

주로 혼자서 하는 솔로 자전거 캠핑을 즐기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 저녁이 되면 퇴근 후, 이렇게 자전거에 캠핑 짐을 싣고 떠나신답니다~ GOGO!!

 

 

 

 

자전거 캠핑을 하실 때 마다 평균 30-40km, 2-3시간을 달리시는데요.

 

서울 인근지역을 시작으로 남한강 자전거 코스는 이미 완주 하셨고~ (왼쪽 이미지)

최근에는 영종도의 섬 코스를 다녀오셨어요. (오른쪽 이미지) 

앞으로는 사대강 코스에 도전할 계획이시랍니다~!

 

 

 

 

요즘 저희 배환국 대표님이 자전거 캠핑의 매력에 푹 빠져 계신 이유는요?

 

자전거를 타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고,

캠핑 하면서 자연도 즐길 수 있고,

무엇보다 효율적으로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매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나면 자신만의 시간을 갖기가 힘든데,

금요일 저녁에 퇴근하고 출발해서 토요일 점심까지 자전거 캠핑을 하는 동안에는

온전히 자신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고, 남은 주말 동안에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어서

자신과 가족이 모두 만족하는 효과를 얻는다고 하시네요.

 

 

 

 

처음 자전거 캠핑을 시작할 때는

아무도 없는 밤 길을 혼자서 달리는 것이 무섭기도 하고

헤드라이트 불 빛 때문에 날아오는 수 많은 벌레들과

캠핑 도구를 실은 짐이 무거워서 힘들기만 했었는데..;;;

 

지금은 혼자 있는 시간을 온전히 즐기고 있고,

날아오는 벌레들을 요리조리 피하면서 순발력도 생기고,

최소한의 필요한 것만 담는 짐 싸기 노하우도 익히셨다는 우리 대표님.

 

대표님은 달리다 보면 스치는 바람에 스트레스와 복잡했던 생각들이 사라지고

오로지 나의 몸 상태에만 집중하게 되고 나 스스로를 계속 살피게 되어 힐링이 된다고 말씀 하셨어요.

그 동안 바쁜 생활에 지쳐 있던 나를 챙기고 보살폈다는 느낌이 정신적으로 만족도를 높여 주신다네요.

 

특히, 캠핑 하고 자연 속에서 맞이하는 이른 아침,

커피를 한잔을 마시며 바라보는 아름다운 풍경과 맑은 공기는

자신에게 주는 값진 선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전날 어두워서 보지 못했던

풍경을 보며 느끼는 행복감도 큰 매력 중 하나 랍니다.^^

 

 

 


자전거 캠핑을 통해서 배 대표님은 본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회사에서도 힐링 경영을 하고 계세요~

 

업무적으로는, 자건거를 타면서 설정했던 목표를 직접 몸을 움직이며

자력으로 이루어낸 성취감을 통해 일에 대한 의욕과 열정을 얻어 업무성과를 높이고 계시고,

 

직원들에게는, 가장 바쁜 위치에 있더라도 진정으로 자신을 챙기며 일하는 방법을

솔선수범해서 보여주며 자극제 역할을 하고 있으시답니다!!

 

우리 배환국 대표님 멋지시죠?! ^0^

 

늘~~ 건강하시고~~ 파이팅!! 하세요!! ^__________^

 

 

※ [관련 기사] 한국경제 :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 '설레는 불금'…밤새 자전거 타고 가서 캠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