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업 이야기

[회사소식] 소프트캠프 창립 15주년 기념 행사 - 사업전략 발표, 오리엔티어링, 서바이벌 게임

 

소프트캠프가 2014년 7월 15일, 창립 15주년을 맞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축하해 주세요~^^

 

지난 15년간 IT 보안 1세대 기업으로서, 다양한 보안 기술들을 선도하며 지금 이 자리에 우뚝! 섰는데요.

좋은일도~ 나쁜일도~ 기쁜일도~ 힘든일도~ 있었던 만큼 정말 의미가 큰 15주년 입니다.

 

그 의미를 기리기 위해 170여 명의 전사 직원이 함께 모여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 했어요!

큰 의미 만큼 열정적이었던 생생한 행사 후기를 들려 드리도록 할게요~

 

 

  향후 사업전략, 규 CI, 고객중심 비전 선포

 

 

2014년 현재, 소프트캠프를 이끌어 가고 있는 170여 명의 임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어요.

평소에 바쁜 업무로 보기 힘든 분들도 오늘 만큼은 하나가 되기 위해 참석 했네요~^^

이렇게 모두 모인 모습을 보니 왠지 뿌듯~한 느낌이에요. ㅎㅎ

 

 

대표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창립 15주년 기념 행사가 시작 되었어요.

 

개회사에 이어, 지금까지의 소프트캠프 역사를 뒤돌아 보고,

현재 우리가 보안 시장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치,

그리고, 앞으로의 사업 방향 및 전략에 대해 대표님께 발표 하셨어요.

마지막으로, 신규 CI와 고객 중심의 비전을 선포 하셨답니다.

 

지금까지 소프트캠프는 공용PC관리 프로그램인 PC키퍼(PC-Keeper)를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높은 성과를 이루고, 문서보안 시장에서도 강자로 자리 매김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키보드보안 제품은 전 국민의 PC에 깔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앞으로도, 세상에 없었던 신개념의 제품을 개발해서,

내부 뿐 아니라 외부의 모든 정보유출 위협으로부터 기업의 정보자산을 보호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며,

사업 모델을 다양화 해서 보다 많은 사업분야의 고객에게 우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제공할 계획 입니다.

 

어마어마 하죠~??  앞으로도 쭉~ 소프트캠프는 뻗어나갈 겁니다!

 

 

  우리의 목적지를 향해 화합하며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

 

 

자자~ 딱딱한 기념식은 이제 마무리 짓고!

우리들이 함께하며 화합하는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 되었어요~ 룰루~ ^0^

 

첫 번째 화합 행사는 바로 오리엔티어링!

 

 
 ■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 의미

 

 지도와 나침반만을 가지고 목적지를 찾아가는 야외 스포츠로

순차적인 통과 지점을 두어 경기의 재미를 더한다.

빠른 지도 독보력과 판단력, 지력, 체력을 동시에 겨루는 경기이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스포츠 백과, 2008, 국민생활체육회>

 

오리엔티어링은 대략 이런 의미 인데요~ 요점만 간단히 하면!

팀을 나눠서 정해져 있는 목적지를 모두 찍고 가장 빨리 돌아오는 팀이 승리를 하는!

아주 심플하면서도 순발력을 요하고, 두뇌 싸움이 되기도하는? 그런 경기 랍니다. ㅎㅎ

 

자~ 그럼 출발해 볼까요?

 

 

각자 정해진 팀원들과 함께 이제 본격적으로 출발을 합니다~ GOGO~!!

누가 가장 먼저 승리를 할까요?? 기대되네요~

 

 

소프트캠프가 하는 오리엔티어링 게임에서는

총 15개의 목적지에 있는 표지판의 글을 모두 조합해서 하나의 의미를 만들어야하는 미션이 주어져 있어요.

 

목적지에 도착해서 일단 스탬프를 찍고! 표지판 글자를 쓱쓱 적으면 끝!

15개 모두 조합하면 창립 15주년 기념으로 새롭게 선포한 비전이 담겨 있었다지요~^^

 

팀원들과 함께 열심히 논의 하면서, 목적지를 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날이 무지무지하게 덥고 땀도 많이 났지만

함께 웃고, 열심히 달리고, 서로 응원하고, 화합하면서..

마지막 미션! 점프!!로 마무으리~하며 소프트캠프 인들은 끈끈하게 하나가 되었어요.

 

이렇게~ 오리엔티어링를 마치고.. 살벌한 서바이벌 게임장으로.. 갑니다! ㅎㅎ

 

 

  살벌하게, 유쾌하게, 의리있게 '서바이벌 게임'

 

 

오손도손 오리엔티어링을 마치고.. 살벌한 서바이벌 게임을 시작 합니다~

입구와 장비들만 봐도 살벌하죠~?

 

 

그래도 처음 시작할땐 이렇게 브이도 하면서 활~짝~ 웃어 봅니다.

유쾌하게 시작한 서바이벌 게임.. 과연 웃으며 끝낼 수 있을까요?ㅎㅎ

 

 

게임 전, 모두 진지 모드로 교육을 받고 있네요.

거의 대부분 남자 분들이라 그런지 완전 푹~ 빠졌어요.

실제로 총을 받고부터는 웃음기 사라진 모습으로 게임에 집중했어요.

 

 

본격적인 게임 시작!

통 뒤에, 나무 뒤에, 머리카락 보일세라~ 열심히 숨어 있다가~

상대방을 살벌하게 사격하며 서로를 공격 하더군요~

와우~ 저 프로 모습! 땀복 입고 더울텐데도 초 집중 모드에요~

 

그렇다면, 최후의 승자는 누구였을까요??

남자 직원들이 하나둘씩 장렬히 전사할 동안~

전략적으로 게임에 임했던 경영지원부의 꽃 미녀 대리님이 최후의 승자로 살아 남았답니다!! ^0^

 

무진장 살벌하긴 했지만, 의리도 지키면서 유쾌하게 마무리 했던 서바이벌 게임이었어요!

 

 

  우리들은 모두 승자! 랍니다~

 

 

행사를 모두 마치고~ 각 게임의 우승자를 위한 시상식을 가졌어요.

우승자 분들을 비롯해 소프트캠프 여러분 모두 승리자~ 인거 아시죠? ^^

 

  

위에서부터 15년, 10년, 5년, 3년을 소프트캠프와 함께하신 장기근속자 분들이에요.

지금까지 우리 소프트캠프를 너무나 의리있게 잘~ 이끌어 주신 분들이지요~

특히, 창립 초기부터 15년을 함께하신 김동원 부장님, 정말 짱! 이십니다!!

 

지금까지, 현재도, 앞으로도 함께할 소프트캠프 임직원 여러분 사랑해요~♡♥♡

 

5년 뒤, 20주년 기념식때는 해외에서 함께하도록 해요!

배환국 대표님의 약속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