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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이야기

[사내 캠페인] 소셜 소통, 뭉치면 지원한다! - 8탄 – 재미난 볼링 3탄

 

 

소셜 소통, 여덟번째 이야기 :D

 

78일 수요일! 각자의 업무를 마치고 10명의 소프트캠프 직원들이 모여

양재동에 있는 볼링장으로 향했습니다. ^^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배고픈 배를 간단하게 샌드위치, 김밥으로 채우고요~

다들 퇴근 후라 배가 많이 고팠는지 눈깜짝할 사이에 음식들이 사라졌답니다 ㅎㅎ

 

 

 

 

먼저 서로의 실력을 확인하기 위하여 연습게임을 진행했어요~

이미 작년에 진행했던 볼링대회에서 실력이 확인 된 분들도 있었지만

뉴페이스들도 있었던 관계로 팽팽한 신경전과 함께 연습게임이 진행됫답니다 ㅎㅎ

 

 

 

 

연습게임에서 점수가 가장 높은 사람부터 지그재그로 쭉~~

이름을 써서 공평하게 팀을 나누고 본격적으로 게임에 들어갔는데요. ㅎㅎ

 

 

 

 

역시나 연습게임에서 실력을 꽁꽁 숨겨두었다가

본게임에서 제대로 실력발휘를 하시는 분들도 있었구요

한판만에 손에 힘이 빠져서 실력발휘를 못하신 분들도 있었구요 ㅎㅎ

서로 응원도 하고 코치도 해주며 열심히 경기에 임했답니다.

 

 

 

 

 

3등팀에서 10,000, 2등팀에서 5,000원씩을 내서 시원한 커피를 마시기로 했는데요.

사실 승패는 그닥 중요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신나게 응원도 하고, 동료들과 함께 스포츠를 즐기니

업무를 하며 쌓였던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느낌이었답니다.

(물론 업무 스트레스가 그렇게 심하진 않습니다. 오해하지 마시길 ^^;)

 

공이 힘없이 데굴데굴 굴러가도 잘~ 쓰러지시는 분들도 있고,

볼링장이 무너질듯이 파워풀하게 쳤지만 야속한 핀은 그대로이신 분들도 있고...ㅎㅎ

볼링의 세계는 참 어렵더라구요. +_+ 

 

 

 

 

포츠를 열심히 즐겼으니 또 고기가 빠지면 섭섭하겠죠?? ㅎㅎ

소프트캠프 대표 맛집 전문가 권차장님의 적극추천으로 볼링장 근처에 있는 뒷고기집에 방문했어요.

뒷고기는 너무 맛있어서 뒤로 빼돌려서 먹었다고 하여 뒷고기라고 한다는데요~

운동을 하고 난 후여서인지 뒷고기여서 그런지 더더욱 꿀맛이더라구요!!

엄청난 양의 뒷고기를 격파하면서 볼링대회는 끝이 났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난게 아니죠?

다음날 패자들이 승리팀을 회사 지하에 있는 커피집으로 불러 맛있는 음료를 마시며

잠깐의 휴식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 평소에 교류가 없었던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더더욱 좋았던 것 같아요.

 

패자팀에서 이번 패배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조만간 복수 혈전을 신청한다고 하는데요.

다음 볼링 대회도 기대해주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