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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이야기

[회사소식] 2015 소프트캠프 부문별 워크샵



2015 청양의 해를 맞아 소프트캠프는

새로운 마음으로 희망찬 2015년을 기원하며 각 부문별로 워크샵을 진행했어요~ 

 

올 해 워크샵 컨셉은 각 부문별로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알아서 척척! 하는 것이었는데요.

이제부터 각 부문별로 각양각색의 스타일로 진행되었던 

소프트캠프의 워크샵 후기~ 들려드릴게요! >_< 

 

 

  연구부문 워크샵

 

효율적인 'Capability Level' 산정을 위한 열띤 토론!!

 

연구부문의 워크샵은 2월 6일

역삼동에 소재한 ‘아모르하우스’에서 진행되었어요~

 

금요일 오후부터 진행 된 워크샵은

연구소장님이신 배환국 대표님의 2014년 사업 리뷰를 시작으로 

2015년 연구소 중점과제를 주제로 부서별로 분임 토의하는 형식으로 진행 되었어요.

 

토의의 주요 내용은 2015년 연구소 중점 과제인 

연구원들의 Capability Level(능력수준 / 예: 입문, 적격, 리더, 마스터)과 

Estimation(일정견적), Commitment(일정준수) 이었는데요

각 부서별로 Estimation(일정견적)을 산정할 수 있는 방법과 

해당 방법의 예측 정확도에 대해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답니다~ 

물론 각 부서간의 업무가 약간씩 상이하여 동일한 결과를 얻지는 못했지만

열띤 토론으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답니다. ^^


2015년도엔 연구원들의 능력수준을 산정하여 

개발 일정과 프로젝트 일정 준수를 위해 에 힘쓰자고 의견을 모았고,

각 부서원의 Experience(경험) + Knowledge(지식) = Capability(능력)을 산정하는 부분에 대해 

효율적인 Capability Level(능력수준)을 산정하는 것이 각 부서의 숙제로 주어졌습니다.


 

  경영전략부문 워크샵

 

센스 만점 '5분 스피치' 열전!!

 

경영전략 부문의 워크샵은 2월 12일,

역삼동에 위치한 퓨전 레스토랑 ‘루안’에서 진행되었어요. 


2014년 한 해를 다시 한번 돌이켜보고 

앞으로 2015년 경영전략부문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부회장님의 말씀으로 워크샵이 시작되었는데요. 

부서원들이 가지고 있던 여러 고충들도 들어주시고 

칭찬과 격려를 통해 파이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셨답니다. >_<


경영전락부문 워크샵의 꽃이었던 ‘5분 스피치’ 열전도 진행 되었는데요.

5분 스피치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부터는

경영전략부문 부서원들 모두가 어떤 주제로 준비를 해야 할지... 

어떻게 이야기해야 할지...

얼마나 준비를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답니다.ㅎㅎ

 

그러나! 실전에 강한 우리들! 막상 5분 스피치를 시작하니

각자의 여러가지 관심분야에 대해 열정적으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5분이라는 시간이 모자를 정도로 다들 열심히 준비를 하셨더라고요. ^^

 

업무 외의 주제로 이야기를하다보니

부서원들 각각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요즘 관심사가 무엇인지 서로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어요. 

 

른 부문들에 비해서 작은 인원으로 진행된만큼  

한 명 한 명 더 깊이 알아갈 수 있었고

부서원들끼리 똘똘 뭉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_+

 

 

  시스템사업부문 워크샵

 

1박 2일! 야외에서 즐기는 활기찬 워크샵!!

 

2월 6일~7일 경기도 양평에서 시스템사업부문의 아주 활기찬 워크샵이 진행 되었어요.


워크샵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활동으로, 

<구축사업부 VS 보안기술서비스부> 대결, 하프 코트 축구 시합을 했는데요. 

젊은 피가 많은 보안기술서비스부와 노련미로 승부하는 구축사업부의 대결이었답니다~ 

전반전에서는 구축사업1부 부장님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젊은 피! 보안기술서비스부의 4:2 승리로 끝났지만,

아무도 다치지 않고 무사히 끝난 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_< 


축구시합 후에는

금년부터 변경된 내부 프로세스 및 부서/부문별 사업 목표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각 팀별 발표와 열띈 토의를 통해 2015년 올해 부문별 방향성에 대하여 

정립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답니다~~


오랜만에 교외로 나와 맑은 공기도 마시고, 

부서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술도 한 두잔 기울이다 보니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는 시간 이었답니다.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차고 참석률도 높았던! 알찬~ 워크샵이었습니다. ^^  

 

 

이번 소프트캠프 워크샵은 각 부문별로 2014년 성과분석과 2015년 계획을 수립하고, 

다시 한번 파이팅을 외치며 단합할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어요.

 

푸른 희망을 품은 2015년 청양의 해에 

우리 모두 파이팅해서 더욱 발전한 소프트캠프를 만들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