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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이야기

소프트캠프,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 FISCON 2016 참가


지난 10월 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 FISCON(Financial Information Security Conference) 2016이 개최되었어요.


소프트캠프는 국내 주요 금융기관들의 정보보호 파트너로서

금융보안 관련 컨퍼런스라면 당연히 빠져선 안되겠죠?^^

지금부터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 FISCON 2016의 참가후기를 생생하게 전해드릴게요~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 FISCON은 금융보안원, 금융감독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가 주최하고 후원한

국내 최대의 금융보안 컨퍼런스에요.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FISCON은 금융과 ICT 융합, 금융보안 혁신이란 주제로 진행되었는데요

정책, 기술, 트렌드, 모범실무, 통찰, 전략 등 총 6개 분야로 나누어서

금융보안과 관련된 법률, 정책 방향 뿐만 아니라 보안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과

생체인증, 인공지능 등 최신 IT기술의 활용사례들을 다양한 강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자리랍니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대표 정보보호 솔루션 기업들이 참여해서

금융권 정보보안에 필요한 최신 보안솔루션을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소프트캠프도 전시부스에서 최근 출시한

설치파일의 의심행위를 사전탐지 하는 엑스스캐너(EX-Scanner)를 중심으로

비정형 데이터 암호화 솔루션과 문서중앙화 신제품, 랜섬웨어 대응 솔루션 등

금융권에서 필요로 하는 보안제품들을 전시하고 시연 하였답니다. 




은행, 증권, 보험 등 다양한 분야의 금융기관 보안담당자들이

저희 소프트캠프 전시부스를 많이 참관해 주셨어요.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제품 중에 특히 엑스스캐너(EX-Scanner)가 가장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금융권을 대상으로 하는 고도화된 APT 공격이 증가하면서

전자금융감독규정 제29조에 프로그램 변경 전후의 보안성 검사와

제3자 검증을 수행해야 한다는 규정이 강화 되었기 때문인데요.


알려지지 않은 해킹 위협에 대응하고 규정을 준수할 수 있는 

솔루션에 니즈가 높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금융보안 분야의 동향을 살피고

각계 전문가들의 다양하고 심도 있는 의견으로 금융보안 트렌드와 미래 비전을 고민할 수 있었고,

금융보안 분야의 혁신과 발전 방향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습니다. 


소프트캠프는 앞으로도 금융보안을 강화하는데 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