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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이야기

소프트캠프, 일본 IT 전시회에서 보안위협 대책 제시

 

소프트캠프가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Makuhari Messe)에서 열리는

일본 IT 위크 오텀(Japan IT Week Autumn) 2018년에 참가해

외부 보안위협 대응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일본 IT 위크 오텀 2018 (Japan IT Week Autumn 2018)

  기      간 : 2018년 10월 24일(수)~26일(금) ㅣ 3일간

  장       : 마쿠하리 멧세(Makuhari Messe)

  주요내용 : 정보보안 이슈, 제품 소개 발표, 정보보호 장비 전시

  개최주기 : 매년 5월, 10월

 

일본 IT 위크는 매년 봄, 가을에 개최되는 일본 최대 IT 산업전시회로서,

다양한 분야의 최신 기술과 관련 솔루션들을 선보여

글로벌 IT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일본 IT 위크 오텀(Japan IT Week Autumn) 2018 등록 데스크>

 

이번 전시회는 총 10개 박람회로 구성되었고,

정보보안/ AI/ IoT/ 클라우드 컴퓨팅/ 모바일 솔루션/ 빅데이터 등의

IT 최신 기술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일본 IT 위크 오텀(Japan IT Week Autumn) 2018 부스 전경>

 

소프트캠프는 이번 전시회에서 일본 합작회사인 실덱스 주식회사를

외부위협 대응에 최적화된 기술을 갖춘 보안기업으로 브랜드화하였는데요.

무해화 솔루션을 비롯해 암호화, 격리화, 통합메일보

각 분야별로 다양하게 라인업 한 신제품을 소개하며 일본 시장 확대에 나섰습니다.

 

모든 제품을 참관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보다 쉽게 기술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본 IT 위크 오텀(Japan IT Week Autumn) 2018 통합메일보안 솔루션 시연>

 

▲ 무해화

무해화 실덱스(SHIELDEX)는 CDR(Content Disarm & Reconstruction) 기술로

외부에서 유입되는 모든 문서파일의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안전한 콘텐츠로만 재구성하여 내부로 반입하는 솔루션입니다.

 

▲ 암호화

암호화 엔크립토(EnCrypto)는 전자문서는 암호화하고 사용자 인증과 권한을 제어하여

원천적으로 내부정보 유출을 방지하는 솔루션입니다.

일본 현지 요구 상황에 맞춰 문서보안 기능을 심플하게 구성하여

자동 암호화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격리화

격리화 솔루션은 가상화 기술로 사용자 PC를 일반과 격리환경으로 나누고

격리된 환경에서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외부 공격으로부터 중요한 업무 데이터를

보호하는 솔루션입니다.

 

▲ 통합메일보안

통합메일보안 솔루션은 가트너에서 차세대 보안 기술로 제안하고 있는

시큐어 이메일 게이트웨이(Secure Email Gateway) 기능을 적용한 제품으로,

메일보안의 주요 기능들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뿐 아니라, CDR을 탑재하여 기존 메일보안 제품과

차별화된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무해화, 암호화 솔루션은 일본 총무성의 지방자치단체 보안 정책과

문부과학성의 교육정보 보안 정책 가이드라인에서의 규정한 무해화, 암호화 지침을 준수하여

일본에서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격리화 솔루션과 통합메일보안 솔루션은 일본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랜섬웨어에 대한 고민이 많은 일본의 IT 보안 담당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일본은 지금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정보보안을 강화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을 확대할 기회가 많습니다.

소프트캠프는 기존 무해화 솔루션을 비롯해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을 중심으로

각 분야별로 시장을 확보하기 위한 영업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일본 실덱스 주식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