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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이야기

소프트캠프, 랜섬웨어 대응방안 제시! 외부유입파일관리, 문서검진 서비스

 

 

지난 2월 3일 수요일
역삼동에서 하이테크정보 보안 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2016년 새해를 맞아 올해 주목할 보안 제품들을 소개하는 자리였는데요.
주요 보안 이슈와 신기술 보안제품에 대한 정보교류의 장에 소프트캠프가 빠질 수 없겠죠? ^^

 

이번 세미나에서 소프트캠프는
“고도화된 랜섬웨어 대책 및 해결방안”에 대해 발표를 했습니다.
랜섬웨어 예방법과 감염경로, 증상과 치료방법, 복구 툴과 확인 팁에 대한 설명으로
강연장을 가득 채운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답니다.

 

간략하게 발표내용을 들어볼까요? ^^

 

 

 

 

 

여러분들 모두 잘 알고 있듯 랜섬웨어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기밀정보를 탈취하기 위해 임직원에게 제품 문의를 가장해서 보낸 스피어 피싱 메일은
공격 당하는 자가 아는 메일주소로 위장하여 기업의 임직원이 의심 없이
첨부된 악성코드를 실행하도록 유도하던 메일형 악성코드 정보유출 방식에서
이제는 CEO 메시지라는 형태로 사용자가 반드시 읽어보게 하고
그 순간 피싱 범죄처럼 사용자가 해커의 요구에 따르게 되는
대화형 랜섬웨어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주 항공, 외교 등 사회적 이슈 및 정치적 이슈가 된 사안에 대한 내용으로
악성코드가 삽입된 메일이나, 한글 문서파일을 공공 기관에 무차별 배포하여
해당 악성코드가 담긴 문서나 URL을 클릭하는 순간 사용자 컴퓨터나 스마트폰(온나라)에 담긴
정보를 중간 경유지에 보관 후 C&C 서버를 통해서 특정 날짜와 특정 행동을 예약해 놓고
모든 악성코드를 제거하여 정상적인 컴퓨터 환경을 만들어 놓는 잠복형 랜섬웨어
공공기관 중에서도 특히 교통 항공 등 사회 간접망에서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점점 발전하고 있는 랜섬웨어에 당하고만 있을 건가요?
이렇게 고도화된 랜섬웨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소프트캠프의
외부유입파일관리 솔루션 ‘실덱스(SHIELDEX)’와 ‘문서 검진 서비스(Checkup Service)’가 필요 합니다!
이 두 제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실덱스(SHIELDEX)

 

망분리 환경에 특화된 외부유입파일관리 솔루션으로 외부에서 유입되는 파일들을
문서 방화벽을 통해 방역 처리하여 안전한 컨텐츠만 내부에 들여와
차별화된 방식으로 APT 공격을 선제 대응하는 솔루션이다.
문서 방화벽을 통해 외부에서 유입된 파일들이 PC 핵심영역에 침입하는 것을
차단하고 보호한다.

 

 

실덱스(SHIELDEX)는 메일 첨부파일에 포함된 텍스트와 이미지 등을 추출, 재구성 하여
컨텐츠 내용만 별도 가상화된 영역에서 볼 수 있도록 하여
악용 가능성이 높은 첨부파일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춰 랜섬웨어 예방에 효과적인 솔루션 입니다.

 

 

 문서 검진 서비스(Checkup Service)

 

사용자 PC에 저장된 문서의 잠재적인 위험을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서비스이다.
해커에 의해 이미 설치된 악성코드가 감염된 문서를 찾아서
정상문서와 비정상 문서로 분류하여 비정상 현황에 대하여 조직 및 해당 컴퓨터의 랜섬웨어 등
악성문서의 존재유무를 실시간으로 찾아서 사용자 또는 조직의 관리자에게 내부네트워크에
존재하는 비정상문서 현황을 보고한다.

 

 

문서 검진 서비스(checkup Service)는 문서보안에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4단계의 문서 검진과정을 통해 문서의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최고의 악성코드 분석 전문가를 통해서 해당 문서에 삽입된 랜섬웨어의 행동패턴을 제거하여
정상적인 문서로 사용 할 수 있도록 문서를 복구하는 솔루션 입니다.

 

 

 

 

 

이번 세미나는 2015년에 이어 2016년 새해에도 랜섬웨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랜섬웨어는 알다시피 100% 예방 할 수 없기에 더 더욱 사용자의 관심과 주의를 요하는데요.
안전한 인터넷 사용으로 스스로 예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소프트캠프의 솔루션으로 랜섬웨어 감염 위협에 대응하는 것은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