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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이야기

[소프트캠프 모바일 DRM] 내 스마트폰이 우리 회사 정보 유출의 통로? DS for Mobile로 모바일 문서 철통보안

 

 

 

 

 24시간, SMART LIFE

 

아침에 눈을 뜬 순간부터, 밤에 눈을 감는 순간까지
손에서 내려놓지 않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입니다.

 

빅데이터 분석 전문조직인 제일 DnA센터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민의 하루 식사∙간식 시간은 평균 1시간 56분인 것에 비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데 소비하는 시간은
하루 평균 2시간 23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루 종일 스마트폰을 만지고 있다는 생각에 비해
적은 시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하지만 2시간 23분은 전화나 문자를 제외한 시간이라는 사실!

 

조사 결과를 좀 더 살펴보자면
하루에 스마트폰 앱을 켜는 횟수는 평균 83.7회이며
10대의 경우 스마트폰 앱을 사용하는 시간이 하루 3시간 가까이로 나타났습니다.

 

하루 세끼를 챙겨먹는 시간은 2시간이 채 되지 않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시간은 전화∙문자를 포함한다면,
아마 3시간은 훌쩍 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 카카오톡 SNS까지 포함한다면 하루 절반쯤은 되지 않을까요?

 

이쯤되면 한국인들은 밥 힘으로 산다기 보단,
‘폰 힘으로 산다’고 하는 것이 맞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루 24시간, 365일
매일 우리와 함께 하는 스마트폰,
이제는 여가∙일상생활을 넘어 사무실까지 섭렵하게 되었습니다.

 

컴퓨터와 서류 뭉치로 연상되던 사무실 풍경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시∙공간적 제약에 구애를 받지 않는
스마트 디바이스가 빠르게 확산되었습니다.

 

Smart Work, Smart Office, Mobile Office가 현실화 되었고
물류, 금융, 영업, 유통 등의 산업분야는 물론이고
전자문서 결재, EPR, CRM 등의 사용으로
장소와 시간 구애 없이 이동 중에도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2017년에는 PC 시장보다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 규모가 더욱 더 확대될 전망이라고 하니
앞으로는 잠잘 때 빼고는 전부 스마트폰과 함께 하는 삶을 살지도 모르겠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 하나면 여기가 내 사무실!

 

 

스마트 디바이스의 기하급수적인 보급은
BYOD(Bring Your Own Device, 개인이 보유한 스마트기기를 회사 업무에 활용하는 것)라는 단어를 등장시켰습니다.

 

2009년, 글로벌 IT기업 인텔(Intel)에서 처음 도입한 이 개념은,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키고자 임직원 개인의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는 근무형태로
기업이 소유한 PC∙노트북 외에 자신의 스마트 기기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직원은 언제 어디서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고,
기업은 단말기 지원 및 관리 부담이 줄어들어 비용 절감의 효과가 있는 것이죠.

 

이뿐만이 아닙니다.
그간 기기 선택을 하는 기업들의 고민을 덜었고,
개인은 각자 필요에 맞는 자기에게 익숙한 기기를 활용하기 때문에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기업 내에서도 스마트 워크 환경을 구축하여 BYOD를 권장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2015 기업 내 업무 커뮤니케이션 실태 조사>에 따르면
업무에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즉 BYOD를 활용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직장인 1,632명 중 64.4%로 과반수 이상이 해당되었습니다.

 

이중 20~30대는 약 4명중 3명 꼴로 스마트기기를 업무에 활용한다 응답했는데요.
BYOD가 주요 IT기업이 아닌 우리 사무환경에도 자리잡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있다면, 그곳이 바로 사무실이 되는 것이죠.

 


BYOD 사용자들은 개인 소유의 스마트기기로
메일확인, 통화, 문서리뷰 등 다양한 방면의 업무 용도로 활용하고 있으며
사내 공용 폴더, 인트라넷 접속 등 내부 환경에서도 BYOD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과 공공기관에서도 업무시스템의 생산성 및 효율성 증대를 위해
BYOD를 이용한 스마트 워크 솔루션을 빠르게 도입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렇지만, BYOD가 업무효율성 및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직원들이 각자의 기기를 가져와 업무를 하기 때문에
사전에 허가되지 않은 기기가 기업 내부 전산망에 접속을 해야만 합니다.
결국, 스마트폰이 기업정보를 뚫는 기기가 될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을 통해 줄줄 새고 있는 기업 정보

 

BYOD는 업무 효율성과 함께 보안 위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BYOD 환경 내 개인 기기 사용이 증가하면서 기업들의 기기 관리의 어려움이 동반됐고
개인 기기가 업무용 자료에 접근하고 공유하는 과정에서
기업 정보의 유출 및 침해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커졌습니다.
언제, 어디서, 어떤 사용자가, 어떤 운영체제를 가진 스마트기기로
사내 서버에 접속하는 지, 알 수 없게 된 것이죠.

또한 모바일 OS의 보안 취약성이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정보 유출 위험성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해외 인터넷 보안 기업 ‘Checkpoint’의 ‘글로벌 모바일 보안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약 79%의 기업들이 모바일 보안사고를 겪었으며
그 배경으로는 기업 내 BYOD 환경의 급격한 확대를 꼽았습니다.
기업 네트워크에 연결된 개인용 모바일 기기가 급증하면서
모바일 보안사고의 발생 빈도와 비용 또한 증가했다고 밝혔는데요
BYOD를 통해 중요한 회사 정보가 쉽게 전송되거나 유출∙분실될 수 있으며
이는 IT 부서의 통제를 벗어나 기업 보안의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것이죠.

 

이 외에도 기업의 정보가 담겨 있는 스마트폰의 분실,
내부자에 의한 고의적 유출, 해킹으로 인한 정보 유출 등
편리하기만 한 BYOD의 뒤 편에는
기업의 중요 정보 자산이 줄줄 새고 있었습니다.

 

이처럼 데이터 분실, 노출, 유출에 취약한 BYOD 환경 속에서
기업에서는 ‘차라리 BYOD를 막자’는 의견이 제시되었고
스마트폰 반입 불가, 개인기기 사내 사용 금지 등
기업 정보에 더 이상 개인 기기가 접근할 수 없게 조치를 취하는 경우도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BYOD가 업무 환경에 깊숙이 들어온 이후,
단순히 기기사용을 금지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업무효율성 및 편리성의 저하 측면에서도 그렇지만,
개인 프라이버시에 대한 중요성 또한 점차 강조되고 있기 때문이죠.

 

 

무작정 BYOD를 막는다?
<2014 포티넷 보고서>를 통해 BYOD 제한에 대한 사용자들의 인식을 알 수 있었는데요.
전 세계 3,200명의 Y세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사내 개인 기기 사용 금지’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전 세계의 51%는 개인 기기 사용 금지 정책을 따르지 않겠다 응답했고,
한국인의 경우 57%가 금지 정책을 어길 것이다라고 답하여
세계 평균보다 6%나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한 이 중 39%는 퍼블릭 클라우드가 사용 금지 될 경우
이 정책 또한 어길 것이라고 답해
무조건적으로 BYOD를 금지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업무효율성 VS 개인 프라이버시라는 딜레마에 빠진 BYOD를 대체하기 위해
CYOD (Choose Your Own Device), 즉 기업이 선별한 기기 중 개인이 선택하여
업무에 활용한다는 개념이 등장하였지만
BYOD가 가진 본질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DS for Mobile과 함께라면 모바일 문서도 철통보안!

 

 

결국 기업 보안에 빨간 불이 켜진 이 시점에서
BYOD를 무조건적으로 금지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사용을 막기 보다는
어떻게 해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를 고민해야 할 텐데요.

 

스마트 오피스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
직원 개개인의 모바일 내에서 기업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방법,
바로 DS for Mobile이 있습니다.
DS for Mobile은 문서 DRM을 모바일로 가져온 것으로
수정 및 편집이 가능하고 업무 ‘협업’에 도움이 되는 솔루션입니다.

 

DS for Mobile의 강점을 구체적으로 설명해드리면,
① 스마트 기기로 업무를 할 때 회사의 업무시스템에서 다운받은 보안문서를 암호화하고
② 문서에 대한 권한에 따라 열람/편집을 제어하며,
③ 화면캡쳐와 복사/잘라내기 등의 기능을 차단,
④ 사용자 로그기록을 추적 및 관리하여 중요 정보를 보호해 줍니다.
이처럼 기업 환경에서 DS for Mobile을 이용하게 되면 업무효율성 향상으로 인한
생산성 증가까지 기대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과연 DS for Mobile은 어떤 과정을 통해 정보유출을 막을 수 있는 걸까요?
아래 몇 가지 상황을 통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제조업에 종사하는 직원 김정환씨는 평소 스마트폰으로 사내 보안문서를 열람하고 편집했었습니다. 이것을 안 라이벌 회사 종사자인 나상문씨는 해킹프로그램을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주요 문서를 빼돌리기로 합니다. 그런데 웬걸, 쉬울 것으로만 생각했던 모바일 해킹은 사용자 인증을 거쳐야 했고, 어렵게 열람을 한다 하더라도 암/복호화 처리가 지원되기 때문에 매 단계마다 보안의 문턱을 넘어야만 했습니다. 결국 나상문씨의 문서 빼돌리는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  DS for Mobile은 PC에서 모바일로 전송되기까지 모든 스마트 업무환경에서

문서 구간별로 통합적인 보안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 인증 및 보안 정책 수령과 확인 과정을 통해서만이 문서에 접근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사용자에게 부여된 권한에 따라 문서의 열람∙편집 및 사용을 제어하고,
접근 시 문서의 암호화∙복호화 과정을 통하여
허가되지 않은 외부인이 기업 문서에 접근할 수 없도록 차단하기 때문에
BYOD의 위험요소인 정보 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업계에서 영업 왕으로 유명하던 성대리.
다른 회사에서 2배 연봉으로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와 이직을 고려하던 참에
자신의 스마트폰 속 다운로드 받았던 고객정보를 가지고 이직했는데요.
개인 스마트폰이라 안심했던 걸까요? 회사 보안 솔루션 덕에 열람 이력이 남아 성대리의 보안문서 유출을 추적할 수 있었고 결국 법적 절차를 통해 구속되고 말았습니다.

 

→  DS for Mobile은 로그인과 문서 열람∙편집 등

문서를 ‘누가, 어떻게 사용했는가’에 대한
사용자 로그 기록 추적을 통해 내부 유출을 방지함으로써
기업의 주요 위협 요소인 내부 유출자를 차단시켜 소중한 기업 정보를 지킬 수 있습니다.
또한 화면캡쳐 복사/잘라내기 기능을 차단하여 문서 편집을 보안하기 때문에
기업의 소중한 정보를 무단으로 옮기거나 편집하는 행위를 제한할 수 있습니다.

 

어떤가요?
BYOD 환경에 딱 맞는, 모바일의 문서도 완벽 보안해주는 DS for Mobile만의 철통보안 솔루션
내부자 및 산업 스파이를 통한 내부적인 위협에도
스마트폰 분실, 해킹 등과 같은 외부적인 위협에도
이제 DS for Mobile과 함께 라면 안심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DS for Mobile은 폴라리스 오피스(Polaris Office)가 내장되어
PC-모바일로 연결되는 문서 작업에서도 우수한 모바일 오피스 환경을 구현하여
완벽한 업무 연속성을 제공해드립니다.

 

업무 효율성과 편리함, 직원 개개인의 프라이버시까지
삼박자를 고루 만족 시킬 수 있는 문서보안 솔루션!
소프트캠프의 DS for Mobile과 함께,
다가오는 2016년 철통 보안하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