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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이야기

[회사소식] 배환국 대표, 소프트웨어산업발전 유공자 포상

 

 

11월 30일,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최한 ‘제16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행사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점차 한국의 소프트웨어가 창조경제 산업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대표적 미래형 산업인 소프트웨어는 모든 산업이나 경제의 인프라로서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됐습니다.

특히나 올 한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프트웨어산업이 높은 성장률을 보여주었고,

기존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장을 창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SW산업인의 날은 2000년 'SW산업진흥법' 제정에 맞춰 1회가 진행된 뒤 매년

SW 기술개발,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정책의 개발, 산업인력의 양성, 수출증대 등에 공헌을 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포상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SW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8명에 대한 포상과 함께,

올해 최고의 SW에 주어지는 '대한민국 SW대상'과 '대한민국 SW기술대상' 등 18명에게 표창과 상장 등

총 56명에 대한 포상이 수여되었습니다.


그 중 소프트캠프 배환국 대표님께서는 SW유공자 장관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는데요.

소프트웨어산업을 구축하고 육성한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뜻 깊은 행사에서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더더욱 의미 있는 자리였답니다.

포상 규모는 작년에 비해 훈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이 각각 1점씩 확대돼

정부가 SW 부문에 대한 높은 관심이 반영되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2015년을 마무리하는 시기에,

이렇게나 좋은 상을 받게 된 만큼 다가오는 2016년에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는 소프트캠프가 되겠습니다! ^^